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7)
겨울철 건강 관리 이렇게 해봐요 이곳 부산은 오늘이 제일 추운 듯하네요 부산은 영하로 떨어진 게 오늘이 처음이라 `이불 밖은 위험해`를 실감 나게 하네요 이렇게 날씨가 추울수록(코로나도 한몫)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강을 잃게 되기도 하지요 내 건강과 가족건강을 위해서 겨울철엔 이렇게 건강을 챙기는 건 어떨까요? 첫 번째, 환기 자주 시키고 온도, 습도 유지하기 추워서 문을 꼭 닫고 있을 때가 많지요 그로 인해 미세먼지나 각종 오염물질이 많아지고 습도가 낮은 계절이라 호흡기 점막도 건조해져서 감기나 호흡기 질병에 걸리기 쉬워요 1~2시간 간격으로 10~20분 정도 창문을 열고 환기시켜주세요 실내온도는 18~20도 유지해 주시고 습도는 40~60프로 정도가 좋아요 두 번째, 개인위생 및 수분 섭취하기 코로나로 인해 요..
말이 빠른 아이와 말이 늦는 아이가 있지요 말을 빨리 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말이 늦는 아이도 있지요 하지만 아이가 말을 알아듣는 다면 별 문제가 없어요 간혹 성격상 아이도 특별한 다른 문제가 없어도 말이 늦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아이들은 시작은 늦어도 말문이 터지면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아이들을 따라갈 수 있어요 아이들마다 말을 시작하는 시기도 능숙하게 말하는 시기도 달라요 하지만 말이 늦는 아이들 중에 언어 노출이 부족해서 말이 늦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경우 초기 언어 발달이 잘되지 않을뿐더러 언어를 통한 사고력 자체와 인지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모국어를 많이 듣지 않아서 언어 발달이 잘 되지 않은 경우도 알아듣는 데는 별 문제가 없는 경우는 있어요 어른들의 대화 즉 언어 노출을 많이 해주세요! 그 예를 들면 언어 노출을 많이 못해 ..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 말을 많이 해 주세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언어는 정말 중요하지요. 아이에게 말을 가르친 적은 없지만 주로 엄마, 아빠나 가족들이 하는 말을 듣고 저절로 말을 배워요. 아이 옆에서 말을 많이 해주세요.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서는 신생아 때부터 하루에 5~6시간 정도 어른들의 대화를 듣게 해 주세요. 엄마, 아빠의 다양한 대화라면 더 좋아요. 아이는 부모의 대화를 들으면서 머릿속에 언어가 쌓이고 두뇌의 언어영역이 더 발달하고 말을 더 잘할 수 있어요. 언어에 대한 노출이 부족하면 타고난 언어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언어능력이 떨어지고 말문이 늦게 터지기도 해요. 하지만 요즘은 맞벌이하는 부모도 많고 주로 엄마가 혼자 육아를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언어 노출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보니 말이 늦은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