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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지원금

국가 암 지원금 2021년 7월 1일부로 변경되었으니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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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지원금의 정식 명칭은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인데요

암 환자나 가족들이 알아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해당되는 분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하는 바람입니다.

암에 걸린 환자 중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국가가 시행하는 정책이에요.

보건복지부 암환자 의료비 지원이 2021년 7월 1일부터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어요.

저소득층 즉 차상위계층, 의료급여 수급권자 암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해요.

의료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인 성인 암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금을 기존 연간 220만 원에서 급여, 비급여 구분 없이 

연간 최대 300만 원으로 확대 지원돼요.

또한 의료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위내시경 검진 시 수면 비용 지원과 대장암 및 유소견자의 2차 검진 시에도

대장내시경 수면 비용 유방 초음파 검사 비용도 지원되고요.

기존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대상자 중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판정을 받은 성인 환자나 폐암 환자에 대한

신규지원은 7월 1일부터 중단되었는데

단 6월 30일까지 국가 암 검진을 받은 사람 중 지원 기준 해당자 가운데

만 2년 이내에 5대 암 즉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나 폐암 진단을 받은 사람만

기존과 같이 의료비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기존에 지원받으신 분들은 기존 지원받으신 내용으로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잘 알아보시고 의료비 지원받으세요.

그리고 중복 지원이 안되는 것도 있으니 문의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자세한 문의는 지자체 보건소로 문의해보세요.